위기의 현대건설 구한 최고의 선택, '6순위 아시아쿼터' 자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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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2025년 연말 최고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의 부름을 받은 자스티스가 올 시즌 아시아쿼터 선수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대건설은 자스티스의 뛰어난 수비력으로 어느 팀보다 촘촘한 수비력을 자랑한다.
6순위임에도 자스티스를 골랐던 '신의 한 수'가 현대건설을 우승후보로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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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현대건설이 2025년 연말 최고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즌 전 올 시즌 최약체로 꼽히던 현대건설이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반전드라마를 보여주는 중이다. 그 중심에 자스티스가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2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정관장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0, 24-26, 14-25, 25-19, 15-12)으로 이겼다.

이로써 7연승을 질주한 현대건설은 승점 36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현대건설은 2023~24시즌 통합우승, 2024~25시즌 정규리그 2위를 기록한 강팀이다. 2021년 강성형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꾸준히 리그 최강팀으로 군림했다.
하지만 현대건설은 올 시즌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 리그 최고 미들블로커 이다현, 검증된 외국인 선수 모마,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 위파위,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고예림을 모두 잃었다. 은퇴 위기까지 몰린 김희진을 미들블로커로 영입하고 197cm의 신장을 자랑하는 카리를 데려왔지만 이다현, 모마와 비교했을 때 무게감이 많이 떨어졌다.
설상가상으로 현대건설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6순위를 받았다. 뛰어난 선수를 고르기에는 너무 후순위였다. 아웃사이드 히터 공백이 큰 상황에서 주전으로 활약할 선수를 선택할지도 의문이었다.
그런데 반전이 일어났다. 현대건설의 부름을 받은 자스티스가 올 시즌 아시아쿼터 선수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자스티스는 지난해 위파위처럼 안정적인 리시브를 통해 현대건설 공격의 출발점 역할을 하고 있다. 디그 능력은 위파위를 앞선다. 마치 리베로처럼 활약한다. 현대건설은 자스티스의 뛰어난 수비력으로 어느 팀보다 촘촘한 수비력을 자랑한다.
더불어 자스티스는 위파위의 단점도 보완하고 있다. 블로킹 능력이 약점이었던 위파위에 반해 자스티스는 블로킹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중이다. 세트당 블로킹 수에서 꽤 차이가 난다. 자스티스는 경기당 득점에서도 위파위에 비해 근소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최고의 아시아쿼터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했던 위파위를 능가하는 모습이다.
▶자스티스의 2025~2026시즌, 위파위의 2023~2024시즌-2024~2025시즌 합계 주요 성적
자스티스 평균 12.17득점 세트당 평균블로킹 0.286 평균 디그 3.871 리시브효율 36.67
위파위 평균 9.59득점 세트당 평균블로킹 0.197 평균 디그 3.606 리시브효율 38.29
자스티스의 이러한 활약은 현대건설의 모든 약점을 메웠다. 리시브, 수비력, 공격력, 높이까지 자스티스가 모두 팀에게 힘을 보탰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은 카리의 부족한 화력, 김희진의 초반 적응 기간까지 모두 버티고 한국도로공사와 선두권을 형성 중이다.
2023~24시즌 위파위의 활약을 앞세워 통합우승에 성공했던 현대건설. 이번엔 자스티스가 위파위보다도 뛰어난 활약으로 팀을 구하고 있다. 6순위임에도 자스티스를 골랐던 '신의 한 수'가 현대건설을 우승후보로 올려놓았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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