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나혼자산다' 출연진 논란에 사과
2025. 12. 30.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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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 출연진을 둘러싼 최근 논란들에 대해 대표로 사과했다.
29일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은 전현무는 수상 소감 내내 무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 상은 잘해서 주신 게 아니라, 앞으로 더 잘하라는 질책으로 알겠다"며 "내년 '나 혼자 산다'는 '새롭게 하기' 프로젝트를 통해 모든 부분에서 쇄신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나 혼자 산다'는 출연진들의 잇따른 구설수로 홍역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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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 출연진을 둘러싼 최근 논란들에 대해 대표로 사과했다.
29일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은 전현무는 수상 소감 내내 무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축제의 자리지만, 이토록 마음이 무겁고 죄송한 적은 처음"이라며 "저를 비롯해 시청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 때문에 이 상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이 상은 잘해서 주신 게 아니라, 앞으로 더 잘하라는 질책으로 알겠다"며 "내년 '나 혼자 산다'는 '새롭게 하기' 프로젝트를 통해 모든 부분에서 쇄신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나 혼자 산다'는 출연진들의 잇따른 구설수로 홍역을 치렀다. 일부 멤버의 태도 논란부터 위생 문제, 사생활 이슈까지 불거지며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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