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림은 시험관 시술 준비 중인데…심현섭, 담배 냄새 지적에 당황 (‘조선의 사랑꾼’)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5. 12. 3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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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2세를 준비하고 있음에도 담배를 끊지 못한 코미디언 심현섭을 타박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스페셜 MC로 함께한 심현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 패널들은 결혼 후 스타일이 바뀐 심현섭에 깜짝 놀랐다.

황보라는 자신의 옆에 앉은 심현섭에 "혹시 담배 태우냐. 담배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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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사진 I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배우 황보라가 2세를 준비하고 있음에도 담배를 끊지 못한 코미디언 심현섭을 타박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스페셜 MC로 함께한 심현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 패널들은 결혼 후 스타일이 바뀐 심현섭에 깜짝 놀랐다. 강수지는 “스타일이 완전 바뀌었다. 완전 어려 보인다”고 감탄했다.

황보라는 자신의 옆에 앉은 심현섭에 “혹시 담배 태우냐. 담배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이 가진다고 하지 않았냐. 담배 끊어야 한다”고 타박했다.

심현섭은 2세 준비에 대해 “시험관 시술을 하려고 산부인과에 갔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술, 담배를 멀리하라고 조언했고, 황보라는 흡연을 거듭 지적했다. 심현섭은 “아내는 담배 끊은 줄 안다. 제발 이러지 마라”라고 사정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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