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체육 상승세 뒷받침” 전문·생활스포츠 발전 숨은 일꾼들

한규빈 2025. 12. 3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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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서의 노력이 표면적으로 드러나서는 안 됩니다. 강원도체육회를 위해 앞으로도 묵묵히 뒷받침하겠습니다." 최성범 강원도체육회 기획예산부 차장의 말이다.

최성범 차장은 "강원 체육의 모든 사업에는 예산이 수반된다. 우리 부서가 전체적인 계획을 잡고 도청이나 도의회에도 여러 요청을 하게 된다"며 "우리는 보이는 일을 하지만 보이지 않는 일도 많다. 그림자처럼 최선을 다했는데 이런 노력이 사업으로 직결되면서 여러 성과로도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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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체육 언성 히어로] 4 최성범 도체육회 기획예산부 차장
도·체육회 위상 높이며 사업 진행
미래인재에 국제 경험 제공 역할도
▲ (사진 오른쪽부터)강원도체육회 기획예산부 이호 부장(오른쪽부터)과 최성범·한지희·김영동 차장, 이병호 주임이 본지와 인터뷰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규빈 기자


“우리 부서의 노력이 표면적으로 드러나서는 안 됩니다. 강원도체육회를 위해 앞으로도 묵묵히 뒷받침하겠습니다.” 최성범 강원도체육회 기획예산부 차장의 말이다.

강원도체육회 기획예산부는 류열성 기획조정본부장의 지휘 아래 이호 부장과 김영동·최성범·한지희 차장, 이병호 주임이 호흡하고 있다. 이들은 기획, 예산과 함께 인사, 지원 등 강원도체육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도맡고 있다.

최성범 차장은 “강원 체육의 모든 사업에는 예산이 수반된다. 우리 부서가 전체적인 계획을 잡고 도청이나 도의회에도 여러 요청을 하게 된다”며 “우리는 보이는 일을 하지만 보이지 않는 일도 많다. 그림자처럼 최선을 다했는데 이런 노력이 사업으로 직결되면서 여러 성과로도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을 진행하며 체육회와 도의 위상이 높아져야 한다. 시군 체육회와 종목단체에도 많은 힘이 필요하기에 최대한 예산이 배부되게끔 노력했다”며 “도민들에게 와닿아야 하기에 생활 체육과 학교 체육 등 점진적으로 성과가 나타나는 사업도 중요하다. 방향을 잡고 나아가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노력 속에 강원 선수단은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 26년 만의 원정 최고 성적인 종합 6위를 달성했고, 성취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이러한 활약의 뿌리가 될 수 있는 국제 교류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본격적으로 재개하며 학생 선수들이 5개 국가, 8개 지역과 우정을 나눴다.

최성범 차장은 “국제 교류가 다시 온전히 진행되고 있다.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해 강원도를 알리고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기회”라며 “미래 인재들에게 국제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도 크다. 우리로서는 여러 사례를 보면서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춰 방향을 잡고 선수를 육성할 기회”라고 언급했다.

또 “최근 강원 체육 예산이 굉장히 탄탄해졌다. 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해 현재 전문 체육 성과를 넘어 생활 체육 성과까지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동계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국제 대회가 많다. 강원도민들이 함께 응원하고, 강원 체육이 올해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규빈 기자 gyubni@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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