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기안84 대상 예상 "MBC서 세 프로그램…공로 인정해야"[MBC 방송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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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후보로 기안84와 유재석을 꼽았다.
전년도 대상 수상자인 전현무는 "기안84와 유재석의 싸움이 되지 않을까"라며 "유재석 형님은 워낙 막강하다. 그런데 기안84가 MBC에서 프로그램을 세 개 했다. 공로를 인정해야하지 않을까"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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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김연경이 받을 듯" 추측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후보로 기안84와 유재석을 꼽았다.

김연경은 “여기 왜 있는지 모르겠다. 저희 팀 자체도 그렇고 잘 있다 가겠다”면서도 “올해의 프로그램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말에 부승관은 “올해의 예능인상도 받을 만 하다”고 김연경을 치켜세웠다.
시상식에서는 ‘극한84’,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식구들이 한 테이블에 앉았다. MC들은 이를 보고 “기안84 라인이 한 테이블을 채웠다”고 설명했다. 그만큼 올 한 해 MBC에서 다수 프로그램을 한 기안84는 “대상을 노리는 큰 그림이 아니었느냐고 하더라”는 질문에 “큰 그림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좋은 PD님들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김연경님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전년도 대상 수상자인 전현무는 “기안84와 유재석의 싸움이 되지 않을까”라며 “유재석 형님은 워낙 막강하다. 그런데 기안84가 MBC에서 프로그램을 세 개 했다. 공로를 인정해야하지 않을까”라고 예상했다.
한편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놀면 뭐하니?’, ‘극한84’,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쇼! 음악중심’, ‘신인감독 김연경’, ‘전지적 참견 시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푹 쉬면 다행이야’, ‘구해줘! 홈즈’ 등이 올해의 예능프로그램상 후보로 올랐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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