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신인감독 되더니 신인상 수상 “방송인 아닌데‥방송 틈틈이 할 것”[MBC 방송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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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레전드 김연경이 '2025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12월 29일 방송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신인감독 김연경'의 김연경이 여자 신인상 영예를 안았다.
이어 "방송인이 아닌데 신인상을 받게 된 걸 보니 앞으로도 방송도 틈틈이 하라는 말인 것같아서 틈틈이 하도록 하겠다.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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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구 레전드 김연경이 '2025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12월 29일 방송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신인감독 김연경'의 김연경이 여자 신인상 영예를 안았다.
"수상 기대를 안 했다"고 운을 뗀 김연경은 "아무래도 올해 배구라는 소재로 프로그램 많은 사랑을 받게 돼서 저로서는 더 뜻깊었던 것 같다. PD님을 비롯해 원더독스, 제작진 감사드린다. 선수들도 너무 고생했고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감사한 분들은 따로 연락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인이 아닌데 신인상을 받게 된 걸 보니 앞으로도 방송도 틈틈이 하라는 말인 것같아서 틈틈이 하도록 하겠다.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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