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2세 준비 위해 금주, 아내와 약속해 술 입에도 안 대” (짠한형)

유경상 2025. 12. 2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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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2세 준비를 하며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김종민은 2세 준비를 하느라 몸을 만들며 술을 입에도 안 댄다고.

신동엽이 복분자를 권하자 김종민은 "입에도 안 댄다. 아내하고 약속한 거기 때문에"라며 거듭 거절했다.

이어 신동엽은 "2세 준비하니까. 아침형 인간이 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응원했고, 김종민이 "형은 아침에 그러셨냐"고 묻자 신동엽은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좀 건강하게"라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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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짠한형 신동엽’
채널 ‘짠한형 신동엽’

[뉴스엔 유경상 기자]

김종민이 2세 준비를 하며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12월 29일 공개된 ‘짠한형 신동엽’ 125회에서는 ‘1박2일’ 문세윤, 김종민, 딘딘이 출연했다.

김종민은 2세 준비를 하느라 몸을 만들며 술을 입에도 안 댄다고. 김종민이 “완전히 끊었다”고 말하자 신동엽은 “우리가 무알코올 와인을 준비했다”고 배려했다.

김종민은 “여기가 술 마시는 방송인데 이렇게 먹어도 되나”라며 술을 못 먹어 걱정했고, 딘딘은 “이렇게 마셔도 되는데 좀 기분이 상한 게 술 안 마시는 사람이 메뉴를 선택했다. 안주가 삼계탕이다. 세윤이 형이 뿔이 났다”고 안주 선택에 불만을 드러냈다.

신동엽이 복분자를 권하자 김종민은 “입에도 안 댄다. 아내하고 약속한 거기 때문에”라며 거듭 거절했다. 신동엽은 “하루에 키스를 몇 십 번을 한다고 나오더라”며 김종민의 부부금슬에 놀랐고, 김종민은 “입에 달고 있다. 거의 붙어있다”고 인정했다.

이어 신동엽은 “2세 준비하니까. 아침형 인간이 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응원했고, 김종민이 “형은 아침에 그러셨냐”고 묻자 신동엽은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좀 건강하게”라고 정리했다.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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