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째 재두루미 먹이주는 무학, 올해도 "밥상 차렸다"
황용인 2025. 12. 2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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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이 겨울철 우리나라를 찾은 철새들의 안정적인 월동을 돕기 위해 먹이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자연과 공존하는 지역 생태 보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무학과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부는 지난 28일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 위치한 국내 대표 철새 도래지인 주남저수지에서 월동 중인 철새를 위한 먹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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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한국조류보호협 창원시지부와 먹이주기 행사 가져
지난 28일 무학 최재호 회장과 무학 임직원으로 구성된 좋은데이 봉사단,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부 등 관계자들이 주남저수지에서 철새 먹이주기를 하고 있다.사진=무학
무학이 겨울철 우리나라를 찾은 철새들의 안정적인 월동을 돕기 위해 먹이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자연과 공존하는 지역 생태 보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무학과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부는 지난 28일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 위치한 국내 대표 철새 도래지인 주남저수지에서 월동 중인 철새를 위한 먹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호 무학 회장(좋은데이나눔재단 이사장·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무학 임직원으로 구성된 좋은데이 봉사단과 창원상공회의소 관계자, ROTC 경남지구,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부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재두루미 보전과 서식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자연 생태 보호 활동으로 올해 행사 역시 관계 기관 및 지역 사회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의미 있게 진행됐다.
주남저수지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03호인 재두루미의 대표적인 월동지로 꼽힌다.
무학은 지난 17년간 주남저수지에서 철새 먹이주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재두루미가 안정적으로 머물 수 있는 서식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무학과 창원지부는 그 동안 지속적인 철새 먹이주기 활동을 통해 주남저수지를 찾는 재두루미 개체 수가 처음 시작했던 당시 약 30여 마리에서 현재는 약 2300여마리까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주남저수지가 국내 대표 재두루미 월동지로 자리 잡는 데에는 장기간 이어진 철새 보호 노력이 큰 역할을 해온 것으로 보인다.
무학과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부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주남저수지 일대에 2000kg의 먹이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주남저수지는 생태·환경적 가치가 높은 지역 자산인 만큼, 철새가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주남저수지를 생태관광의 중심지이자 자연학습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무학과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부는 지난 28일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 위치한 국내 대표 철새 도래지인 주남저수지에서 월동 중인 철새를 위한 먹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호 무학 회장(좋은데이나눔재단 이사장·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무학 임직원으로 구성된 좋은데이 봉사단과 창원상공회의소 관계자, ROTC 경남지구,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부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재두루미 보전과 서식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자연 생태 보호 활동으로 올해 행사 역시 관계 기관 및 지역 사회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의미 있게 진행됐다.
주남저수지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03호인 재두루미의 대표적인 월동지로 꼽힌다.
무학은 지난 17년간 주남저수지에서 철새 먹이주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재두루미가 안정적으로 머물 수 있는 서식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무학과 창원지부는 그 동안 지속적인 철새 먹이주기 활동을 통해 주남저수지를 찾는 재두루미 개체 수가 처음 시작했던 당시 약 30여 마리에서 현재는 약 2300여마리까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주남저수지가 국내 대표 재두루미 월동지로 자리 잡는 데에는 장기간 이어진 철새 보호 노력이 큰 역할을 해온 것으로 보인다.
무학과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부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주남저수지 일대에 2000kg의 먹이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주남저수지는 생태·환경적 가치가 높은 지역 자산인 만큼, 철새가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주남저수지를 생태관광의 중심지이자 자연학습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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