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포럼] 운영평가 9년 연속 A등급, 지역의료의 미래를 여는 홍성의료원의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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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료원은 올해 전국 35개 지방의료원과 6개 적십자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9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군(郡)단위 지역의료원이 동일 평가에서 이렇게 오랜 기간 최고 등급을 유지한 사례는 전국 최초다.
지난해 8년 연속 A등급도 큰 성과였지만, 올해의 9년째 기록은 홍성의료원이 단순한 지방의료원을 넘어 충남 중서부권 공공의료의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다시 확인시켜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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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료원은 올해 전국 35개 지방의료원과 6개 적십자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9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군(郡)단위 지역의료원이 동일 평가에서 이렇게 오랜 기간 최고 등급을 유지한 사례는 전국 최초다.
지난해 8년 연속 A등급도 큰 성과였지만, 올해의 9년째 기록은 홍성의료원이 단순한 지방의료원을 넘어 충남 중서부권 공공의료의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다시 확인시켜 준 것이다.
홍성의료원이 위치한 중서부권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응급의료, 감염병 대응, 만성질환 관리 등 공공의료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지역이다.
이런 환경에서 공공병원의 역할은 지역 안전망 그 자체다.
홍성의료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9명 상시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감염병 긴급치료병동 확충, 심장·호흡기·영상·재활 분야 전문성 강화 등 기반 확립에 힘써 왔다.
특히 감염병 위기 시기에는 권역 내 병상 조정과 환자 흐름 관리의 핵심 병원으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높은 평가를 얻었다.
군 단위 지역에서 이 같은 성과가 갖는 의미는 더욱 크다.
인력 확보가 쉽지 않고 진료 기반 유지도 쉽지 않음에도 홍성의료원은 환자 안전, 진료 수준, 지역사회 기여 등 여러 지표에서 꾸준히 높은 점수를 받아왔다. 이는 공공병원도 체계적 운영과 전문성 축적을 통해 충분히 경쟁력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다.
이제 홍성의료원은 9년 연속 A등급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중서부권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공공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간 의료격차를 완화하고, 협력적 진료체계를 통해 어느 지역 주민이라도 동등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재활·만성질환·응급·감염병 등 지역 필수 의료에 대한 투자도 강화하고 있으며, 시설 현대화, 진료공간 재배치, 종합검진센터 신축 등은 이러한 변화의 기반이 되고 있다.
앞으로의 핵심 과제는 전문 인력 확보와 안정적 진료환경 조성이다.
홍성의료원은 의료진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교육·성장 기회를 확대해 우수 인재가 오래 머무는 병원, 주민이 일상 속에서 쉽게 공공의료를 경험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갈 것이다.
홍성의료원은 앞으로도 충남 중서부권의 건강한 미래를 책임지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 '지역의 건강을 지키는 병원'이라는 역할을 더욱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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