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임직원, 주남저수지서 철새 먹이주기 활동

권병석 2025. 12. 29.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학이 겨울철 우리나라를 찾은 철새들의 안정적인 월동을 돕기 위해 먹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무학과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부는 지난 28일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 위치한 국내 대표 철새 도래지인 주남저수지에서 월동 중인 철새를 위한 먹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무학은 지난 17년간 주남저수지에서 철새 먹이주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재두루미가 안정적으로 머물 수 있는 서식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주남저수지에서 재두루미를 위한 먹이 나눔 행사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무학 제공
무학이 겨울철 우리나라를 찾은 철새들의 안정적인 월동을 돕기 위해 먹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무학과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부는 지난 28일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 위치한 국내 대표 철새 도래지인 주남저수지에서 월동 중인 철새를 위한 먹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주남저수지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03호인 재두루미의 대표적인 월동지로 꼽힌다. 무학은 지난 17년간 주남저수지에서 철새 먹이주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재두루미가 안정적으로 머물 수 있는 서식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이같은 활동에 힘입어 주남저수지를 찾는 재두루미 개체 수는 무학이 철새 먹이주기 활동을 처음 시작했던 당시 약 30여 마리에서 현재는 약 2300여마리까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호 무학 회장을 비롯해 무학 임직원으로 구성된 좋은데이 봉사단, 창원상공회의소 관계자, ROTC 경남지구,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부 등 40여명의 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무학과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부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주남저수지 일대에 2000㎏의 먹이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최 회장은 "주남저수지는 생태·환경적 가치가 높은 지역 자산인 만큼 철새가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보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주남저수지를 생태관광의 중심지이자 자연학습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병석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