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건강·행복·미모 챙기자”…2026 트렌드 ‘레디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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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오년(丙午年) 새해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철저한 준비와 확실한 결과를 우선시하는 '레디코어(Ready-core)'가 주요 트렌드로 전망된다.
운동과 건강 챙기기, 자격증 취득, 재무 설계 등 목표 설정 흐름은 해마다 반복돼 왔지만, 계획형 트렌드인 레디코어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과를 높이기 위해 검증된 프로그램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선택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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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건강관리 전문코칭 예약
개인별 루틴에 맞춘 건강식품 선호
셀프 뷰티케어 제품 수요 증가 추세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철저한 준비와 확실한 결과를 우선시하는 '레디코어(Ready-core)'가 주요 트렌드로 전망된다.
운동과 건강 챙기기, 자격증 취득, 재무 설계 등 목표 설정 흐름은 해마다 반복돼 왔지만, 계획형 트렌드인 레디코어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과를 높이기 위해 검증된 프로그램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선택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29일 건강기능식품업계에 따르면 업계는 소비자들이 일주일 단위로 규칙적인 다이어트 계획을 실천하도록 하는 '7 Days' 시리즈 등 특정 기간·목표 달성용 프로그램을 구성한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과거에는 홍삼, 비타민과 같은 제품 중심으로 소비가 주로 이뤄졌다면, 이후에는 수면 개선, 장 건강, 혈당·면역력 관리를 위한 기능성 제품을 선호하는 데다, 개인의 루틴에 맞춰 섭취하려는 경향이 늘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새해를 앞두고 삶의 질을 최적화하는 '웰니스(Wellness)' 방식에 맞물려 건강한 식단과 운동을 사전에 설계하고 준비하는 계획형 관리 방식으로까지 소비가 확장되는 모습이다.
이같은 흐름에 따라 소비자들이 연말연시를 기점으로 1대 1 퍼스널트레이닝이나 명상 클래스 등 평소 혼자 하던 체중 감량이나 신체·정신 건강 관리를 위해 맞춤 프로그램이나 전문 코칭을 예약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아울러 건강한 재료로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생활 전반에서 변화가 나타난다.
실제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웰니스에 대한 관심은 '회복케어'로 이어지며 질 좋은 수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GABA(감마아미노부티르산), 나이아신, 판토텐산 성분 관련 건강식품 매출은 지난해보다 300% 이상 올랐다.
특히 스킨케어와 바디·헤어 케어 제품처럼 별도의 시간을 내지 않아도 웰니스를 실천하는 소비 패턴이 본격화된다는 분석이다.
신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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