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딥페이크 범죄에 강경 대응…“제작자 징역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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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의 딥페이크를 제작한 제작자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29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르세라핌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자체 모니터링을 통한 채증 자료와 팬 여러분의 제보를 바탕으로 아티스트에 관한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며 상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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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쏘스뮤직은 29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르세라핌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자체 모니터링을 통한 채증 자료와 팬 여러분의 제보를 바탕으로 아티스트에 관한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며 상황을 공유했다.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에게 ‘사이비’, ‘이단’ 등의 표현을 사용한 악성 게시물의 작성자는 법원으로부터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또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진 건들도 있다.
딥페이크 범죄의 수사 진행 상황도 공유했다. 쏘스뮤직은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딥페이크 허위영상물을 제작 및 편집하여 이를 텔레그램 채널 등에 반포한 이들에게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최근 한 건에 대해 징역형이 선고되었으며, 피고인 구속 상태로 재판이 진행 중인 건도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텔레그램과 같은 익명성이 보장되는 해외 플랫폼을 사용한 경우라고 하더라도, 경찰과 국제공조 수사를 통해 행위자를 끝까지 추적하여 엄중한 법적 조치가 내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르세라핌은 31일(현지 시간) 미국 ABC에서 생방송되는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6’(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with Ryan Seacrest 2026)에 출연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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