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이 또…이번엔 캠핑장 비매너 논란 “개진상, 멘탈 나갈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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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의 캠핑장 비매너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22일 한 캠핑 커뮤니티에 '옆 사이트에 워크샵 단체팀(배우 이시영)이 왔습니다'라는 게시글이 게재됐다.
이날 누리꾼 A씨는 한 캠핑장 내에서 이시영의 무리와 인근에 자리잡은 배경을 밝히며 "젊은 분들이 자유분방하게 지내면서 스피커로 노래 흘러나오고 한분은 상의를 탈의하고 분위기에 취한 채 리듬에 몸을 맡기며 이리저리 돌아다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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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이시영의 캠핑장 비매너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22일 한 캠핑 커뮤니티에 ‘옆 사이트에 워크샵 단체팀(배우 이시영)이 왔습니다’라는 게시글이 게재됐다.
이날 누리꾼 A씨는 한 캠핑장 내에서 이시영의 무리와 인근에 자리잡은 배경을 밝히며 “젊은 분들이 자유분방하게 지내면서 스피커로 노래 흘러나오고 한분은 상의를 탈의하고 분위기에 취한 채 리듬에 몸을 맡기며 이리저리 돌아다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취침시간이 된 이후에도 이시영의 무리는 계속해서 소음을 발생시켰고, 심지어 여러 대의 차가 들락거리며 행사까지 시작했다고.
이와 함께 A씨는 당시 이시영의 무리가 일으킨 소음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의 무리는 단체로 게임을 하는 등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A씨는 “우리나라 국민성은 아시겠지만 개진상은 어디에나 있다. 그래서 돈을 지불하고 관리해주는 통제자가 필요하다”며 캠핑장 측의 관리 소홀도 비판했다.
뿐만 아니라 A씨는 이시영의 무리가 다음날 오전부터 오후까지 또다시 소음을 일으킨 것은 물론, 보물찾기를 한다며 타인의 공간까지 침범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A씨는 “멘탈이 나가겠더라”고 탄식했다.

실제로 해당 일자에 이시영은 자녀와 지인들이 함께 캠핑장에서 놀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사진 속엔 이시영 모자를 비롯한 수많은 지인이 함께하고 있다.
특히 이시영은 지난 8월 미국의 한 식당에서 뛰어노는 자녀를 제지하지 않은 것은 물론, 식당 이용객들의 얼굴이 노출되게 촬영한 영상을 SNS에 게재하며 논란이 된 바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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