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연탄 봉사 중"…뉴진스 방출 통보에도 선행 목격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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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 어도어가 그룹 뉴진스에서 멤버 다니엘을 방출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다니엘의 근황이 전해졌다.
한 누리꾼은 오늘(29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방금 연탄봉사에서 다니엘이랑 같이 봉사했다"며 "2시간 동안 정말 열심히 날라 주시고 움직여주시는 봉사원 중 한 명이었다"고 밝혔다.
연탄봉사가 진행되던 시각 어도어는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위약벌 및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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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 어도어가 그룹 뉴진스에서 멤버 다니엘을 방출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다니엘의 근황이 전해졌다.
한 누리꾼은 오늘(29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방금 연탄봉사에서 다니엘이랑 같이 봉사했다"며 "2시간 동안 정말 열심히 날라 주시고 움직여주시는 봉사원 중 한 명이었다"고 밝혔다.
연탄봉사가 진행되던 시각 어도어는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위약벌 및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발표했다. 최근 분쟁 상황을 초래한 책임이 다니엘의 가족에게 있다고 지목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해당 누리꾼은 "(다니엘이) 전혀 내색이 없어서 몰랐다. 내려와서 기사 보고야 알았다"며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3일 가수 션의 SNS에도 다니엘이 연탄 봉사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션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다니엘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연탄을 날랐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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