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도 당했다 “매니저가 외제차 7대 빼돌려” 사기 피해액만 수백억?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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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상민이 과거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박상민은 "사기 맞은 액수가 정말 크다. 상상도 못 한다. 갚은 것까지 합치면 세 자릿수다"며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다'라는 말 있지만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운 적도 많다"고 고백했다.
한편 박상민은 지난 2009년부터 함께 일한 전 매니저로부터 인감 위조를 통한 계획적인 사기를 당해 약 10억 원에 달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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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박상민이 과거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12월 26일 채널 '김현욱의 뉴스말고 한잔해'에는 가수 박상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상민은 "사기 맞은 액수가 정말 크다. 상상도 못 한다. 갚은 것까지 합치면 세 자릿수다"며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다'라는 말 있지만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운 적도 많다"고 고백했다.
김현욱은 "형이 더 억울한게 매니저한테 사기를 당했다"며 "그 이후에 형이 갚아야 된다는 게 열받는 거다"고 분노했다.
이에 박상민은 "여러 건인데 매니저가 한 게 엄청 컸다. 나하고 아내 앞에 덤태이를 씌운 거다. 캐피탈로 외제차 7대를 빼냈다. 그 차를 장안동 대포차로 팔았다"고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상민은 "고생 엄청 했다"며 "그런 거만 안 당했어도 여기 빌딩 서너 채는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상민은 지난 2009년부터 함께 일한 전 매니저로부터 인감 위조를 통한 계획적인 사기를 당해 약 10억 원에 달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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