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미국 뉴욕, 눈 폭풍에 교통대란

최현미 2025. 12. 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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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동부에선 강력한 눈 폭풍이 몰아쳤습니다.

지난 금요일부터 이틀간 뉴욕엔 폭설이 쏟아지며 일부 지역엔 비상사태가 선포됐는데요,

센트럴파크에는 11cm의 눈이 쌓여 4년 만에 가장 많은 적설량을 기록했고요,

뉴욕주 곳곳에 최대 25cm의 눈이 내렸습니다.

이 여파로 뉴욕에서만 900편의 항공편이 취소됐고, 미국 전역에서는 8천 편 이상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다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3도로 오늘보다 7도가량 낮아 쌀쌀하겠고, 낮 기온도 2도에 머물겠습니다.

방콕은 한낮에 34도까지 치솟아 이맘때보다 더 덥겠습니다.

싱가포르에선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뉴델리는 연일 미세먼지와 안개가 뒤엉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눈구름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아침과 낮 기온이 종일 영하 6, 7도 선에 머물러 춥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의 아침 기온은 한 자릿수로 출발해 쌀쌀하겠지만, 한낮 기온은 22도까지 올라가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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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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