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아동 464명에 산타 온기 전달

심현욱 기자 2025. 12. 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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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x울산매일신문UTV ‘산타원정대’ 마무리]
9,900만원 후원금 모금 417명 크리스마스 선물
47명에 난방비·소원성취금 지원 나눔 문화 확산
이우철 후원자·울산대병원 아람회 ‘울산시장 표창’
글로비 경남지사 현재민 대표 ‘초록우산 회장상’
2025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선포식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와 울산매일신문UTV가 지난 11월부터 이달까지 함께 진행한 '2025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올겨울 아이들의 산타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이 마무리되며 총 9,900만원의 후원금을 모금했다. 모금된 후원금은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 417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했으며, 이외에 47명의 아동에게는 난방비 및 소원성취금으로 지원했다.

이번 캠페인은 울산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산타를 모집하는 '산타 릴레이' 형식으로 보도됐으며,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에 참여한 후원자와 후원기업을 소개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해왔다.

지난 10일에는 울산 북구 연암컨벤션에서 '2025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선포식을 열고, 울산 기업, 단체, 개인 등 다양한 유형의 후원자가 자원봉사자 산타로 참석해 산타선포식과 연말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할 선물 포장 행사를 가졌다.

이외에도 초록우산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신 후원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울산시장 표창은 이우철 후원자와 울산대학교병원 아람회가 수상했다. 이어서 초록우산 회장상은 세무법인 글로비 경남지사의 현재민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 김동환 본부장은 "올해도 많은 후원자의 동참으로 '2025 초록우산 산타원정대'가 성황리에 진행할 수 있었다.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도 울산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이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2007년부터 19년째 이어지고 있는 초록우산의 대표 겨울 나눔 캠페인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77년간 국내외 어려운 아동들을 지원하며, 전문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아동 후원 문의는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 (T.052-275-3456)로 하면 된다.

심현욱 기자 (betterment00@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