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협박·폭행 못 이겨 숨진 10대…장례식장에서 밝혀졌다
김영진 2025. 12. 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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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됐던 10대 청소년이 또래의 협박과 폭력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19일 오전 경북 안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A군(16)이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 수사 결과, 가해자는 한 살 위 선배 B(17) 군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지속적인 위협과 압박 속에서 A군이 극심한 심리적 고통을 겪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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