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피버' 이주빈 "요새 자주 보지 못한 女캐릭터, 망가질 땐 확 망가져"

안소윤 2025. 12. 29.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주빈이 '스프링 피버'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이주빈은 29일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망가질 땐 확 망가지고 나름의 서사가 있는 캐릭터를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 핑크빛 로맨스로, 박원국 PD가 연출을 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tvN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주빈이 '스프링 피버'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이주빈은 29일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망가질 땐 확 망가지고 나름의 서사가 있는 캐릭터를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 핑크빛 로맨스로, 박원국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주빈은 마을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정체불명 고등학교 교사 윤봄을 연기했다. 그는 "선재규 역할에 안보현 선배가 먼저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가 됐다"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윤봄은 요새 자주 보지 못한 캐릭터 같다. 망가질 땐 확 망가지고, 나름의 서사도 있고 여러 가지 폭을 보여줄 수도 있어서 욕심이 났다"고 전했다.

한편 '스프링 피버'는 2026년 1월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