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넘고 스틸 찍고' 웨스트브룩, 두 기록 동시에 갈아치웠다

고동우 2025. 12. 29. 1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셀 웨스트브룩이 NBA 역사에서 두 개의 주요 기록을 동시에 경신했다.

NBA는 지난 28일(한국시간) 새크라멘토 킹스의 가드 러셀 웨스트브룩은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통산 어시스트 10,142개를 기록하며 매직 존슨을 제치고 NBA 역대 어시스트 부문 단독 7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웨스트브룩은 1쿼터에 자신의 10,142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순위를 뒤바꿨고, 현재까지 총 1,268경기에 출전해 평균 7.9개의 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149어시스트로 역대 7위 등극... 2,000스틸은 리그 14번째 기록
러셀 웨스트브룩

(MHN 조건웅 인턴기자) 러셀 웨스트브룩이 NBA 역사에서 두 개의 주요 기록을 동시에 경신했다.

NBA는 지난 28일(한국시간) 새크라멘토 킹스의 가드 러셀 웨스트브룩은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통산 어시스트 10,142개를 기록하며 매직 존슨을 제치고 NBA 역대 어시스트 부문 단독 7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총 7개의 어시스트를 추가해 누적 어시스트 수를 10,149개로 늘렸다. 매직 존슨은 906경기에서 10,14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웨스트브룩은 1쿼터에 자신의 10,142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순위를 뒤바꿨고, 현재까지 총 1,268경기에 출전해 평균 7.9개의 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그는 어시스트 부문에서 지난 2018년, 2019년, 2021년 세 차례 리그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번 시즌 안에 그보다 앞선 마크 잭슨(10,334개), 스티브 내쉬(10,335개)를 넘어설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두 선수 모두 1,200경기 이상을 소화했다.

또한 웨스트브룩은 같은 경기에서 리그 역사상 14번째로 통산 2,000번째 스틸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그는 현재까지 경기당 평균 1.5개의 스틸을 기록하며 시즌을 소화 중이며, 이 추세를 유지할 경우 무키 블레이락(2,075개), 칼 말론(2,085개)도 추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 이후로는 앨빈 로버트슨(2,112개), 하킴 올라주원(2,162개)이 자리하고 있다.

9차례 올스타 선정과 지난 2017년 NBA MVP 수상 경력을 보유한 웨스트브룩은 이날 킹스가 댈러스를 113-107로 꺾은 경기에서 기록 경신과 팀 승리를 동시에 이끌며 커리어에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이정표를 추가했다.

 

사진=새크라멘토 킹스 SNS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