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3’ 400만 돌파… 올 개봉작중 가장 빨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 불과 재'(감독 제임스 캐머런·사진)가 개봉 12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된 영화 중 가장 빠른 흥행 추이를 보이고 있는 터라, 2025년 공개된 작품 가운데 첫 1000만 관객 달성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26∼28일 주말 사이 105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 불과 재’(감독 제임스 캐머런·사진)가 개봉 12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된 영화 중 가장 빠른 흥행 추이를 보이고 있는 터라, 2025년 공개된 작품 가운데 첫 1000만 관객 달성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26∼28일 주말 사이 105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403만 명. 이는 현재까지 748만 관객을 모으며 2025년 연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주토피아2’를 능가하는 흥행 속도다.
이 영화는 29일 오전 9시 기준, 예매율(52.9%) 또한 1위다. 뚜렷한 경쟁작도 보이지 않는다. 다만 2022년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보다는 파급력이 약하다. 개봉 당시 이 영화는 12일 만에 557만 명을 동원했다. ‘아바타: 물의 길’의 최종 성적은 1082만 명이었다. 역대 시리즈 가운데 러닝타임(197분)이 가장 길어 일일 상영 회차가 줄어든 것도 상대적으로 관객이 감소한 요인으로 꼽힌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모의 승무원 아내 ‘VIP 성접대’ 의심…5성 호텔 침입해 살해한 남편, 법정서…
- [속보]李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에 보수 진영 이혜훈 전 의원 발탁
- [속보]경북 경산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 [속보]주진우 “시켜준다고 하나”…국힘, ‘李정부 장관 후보자 지명’ 이혜훈 제명
- 풀파티 열고 여성 신체 집중 생중계 4400만 인플루언서 결국…
- 박상민, 매니저에 수백억 사기 “외제차 7대 빼내”
- [속보]민주 김병기 리스크에도 지지율 상승, 이대통령 지지율은 53.2% (리얼미터)
- ‘시비 건다’고 오해…구로 길거리서 행인 흉기로 찌른 50대 중국인
- 김재원 “윤어게인 이혜훈, 장관 자리에 영혼 팔아…배신 행위 정치 이용 李정권 교활”
- [속보]쿠팡 김범석, 30∼31일 국회 연석청문회도 안 나간다…“일정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