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급도 안했는데"…올리버쌤, '의료 무임승차' 비난에 해명 [소셜in]
구독자 225만 명을 보유한 미국인 유튜버 올리버쌤이 "한국행을 결정했다"는 일부 보도에 반박했다.

29일 올리버쌤은 유튜브 커뮤니티에 "대형 언론사들이 저희가 한국행을 결정했다는 기사를 발행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저희는 미국 텍사스에 처한 저희 가족 상황을 영상으로 공유하고 고민을 나누었을 뿐, 구체적인 행방 결정을 내린 적도 한국을 언급한 적도 없다"며 "그럼에도 잘못된 기사로 인하여 저희 가족이 한국의 의료시스템을 무임 승차하겠다는 것 처럼 오해를 빚어 부정적인 댓글을 많이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미 정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기에, 날선 댓글이 더 마음 아프게 느껴진다. 정정 보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올리버쌤은 최근 '한국인 와이프와 미국 이민 8년 차…이제는 진짜 포기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미국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다. 그는 텍사스 주의 세금, 주택 보험료, 기후 문제와 공교육, 의료시스템 등 부족한 인프라를 지적하며 "2년 넘게 고민했던 문제인데, 인플레이션과 의료 문제로 마음을 굳혔다. 이민 생활을 끝내야 할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뒤 일부 매체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올리버쌤이 한국으로 돌아온다"는 내용이 확산됐다. 이에 올리버쌤은 직접 "한국을 언급한 적도 없다"고 반박에 나선 것.
올리버쌤 유튜브 댓글에는 "마음이 너무 아프다", "행복하시길 바란다", "미국이 처한 문제가 너무 충격적이다" 등 반응이 쏟아졌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올리버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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