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빅4, 영업이익 5조 첫 돌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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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산 4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국항공우주산업(KAI)·현대로템·LIG넥스원)의 올해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가 5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들 4개 업체는 2023년 연간 합산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 들어서는 분기 기준 합산 영업이익이 1조원을 웃도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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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조 ‘퀀텀점프’ 수주잔고 100조
유럽 군 현대화 등 내년 전망 ‘맑음’

국내 방산 4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국항공우주산업(KAI)·현대로템·LIG넥스원)의 올해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가 5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들 4개 업체는 2023년 연간 합산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 들어서는 분기 기준 합산 영업이익이 1조원을 웃도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수주잔고 역시 100조원에 달하며 중장기적 성장 기반도 갖췄다는 평가다.
2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방산 4사의 2025년 연간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사상 최대 수준인 총 5조2208억원에 달했다. 올해 초만 해도 3조원대 수준이었던 합산 영업이익 전망치는 하반기 들어 4조원대로 상향된 데 이어, 연말에는 5조원대까지 높아졌다. 업체별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조4940억원, 현대로템 1조600억원, LIG넥스원 3507억원, KAI 3161억원 순으로 전망됐다.
빅4의 연간 합산 영업이익은 2023년 1조2382억원에서 2024년 2조6529억원으로 두 배 가량 증가했다. 여기에 올해 ‘영업이익 5조 시대’가 예상되며 2년 연속 실적 퀀텀 점프를 예고하고 있다. 실제로 이들 4사는 올해 2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1조2848억원으로 처음 1조원을 돌파했고, 3분기에도 1조2839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1조원대 실적을 이어갔다.
4사의 합산 수주잔고도 연간 기준 100조원대를 앞두고 있다. 3분기 말 기준 합산 수주잔고는 총 91조원으로 집계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0조995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KAI 26조2700억원, LIG넥스원 23조4271억원, 현대로템 10조7897억원 순이었다.
방산업계의 호실적은 해외에서 수주한 대형 계약 물량이 본격 인도되고 있는 영향이 크다. 특히 2022년 체결된 폴란드와의 초대형 패키지 계약이 기폭제로 작용했다. 루마니아도 K9자주포 54문과 K10 탄약운반장갑차 36대 등 약 9억2000만달러(약 1조3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유럽 내 K-방산 확산에 기여했다.
고은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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