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K의료기기·화장품 지원사업 공고…전주기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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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K의료기기·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 공고 계획(사전공고)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새해 국산의료기기 사용자(의료기관) 임상·사용적합성 평가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해외 진출에 특화된 전문가 자문위원단 등을 활용해 의료기기 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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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K의료기기·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 공고 계획(사전공고)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새해 국산의료기기 사용자(의료기관) 임상·사용적합성 평가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의료기관의 국산 제품평가(임상시험)·사용적합성 평가에 필요한 소요 비용을 지원한다. 2026년에도 제품 임상 평가 17건(최대 1억원), 사용적합성평가 10건(최대 2000만원) 신규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도 이뤄진다. 이 사업은 지역의 인프라 연계를 통해 소프트웨어(SW) 기반 국산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에 특화해 실증에 필요한 소요비용(시험비·재료비·제품 홍보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수행하고 있다.
2026년도에는 수행기관을 통해 시범보급 2개(최대 300만원) 과제를 추가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또 수행기관 운영 종료(에 따른 신규 수행기관 1개소를 모집·선정 예정이다.
K뷰티 해외 판매장과 팝업스토어 운영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국내 화장품 중소기업의 수출국 다변화와 현지시장 정착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장성 검증(팝업스토어)과 현지시장 정착(판매장)·확산(플래그십허브)을 지원하는 단계적 체계로 구성됐다. 2026년도에는 정부기조에 맞추어 2개 신규 지원사업 'K바이오헬스 글로벌 진출 및 수출 다변화 지원'과 'AI 응용제품 신속상용화(보건) 지원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K바이오헬스 글로벌 진출 및 수출다변화 지원 사업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각국 규제 강화에 대응해 바이오헬스 산업 전반의 수출입 애로 해소 및 진출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글로벌 진출 전문컨설팅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해외 진출에 특화된 전문가 자문위원단 등을 활용해 의료기기 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출을 희망하는 의료기기 기업은 센터가 보유한 해외의료기기 전문가 자문위원단(MDCC)이나 전문 컨설팅 기관과 컨소시움을 이뤄 사업에 참여해 기업당 최대 1억원의 심화 컨설팅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AI 응용제품 신속상용화(보건) 지원사업은 디지털 의료제품(디지털 의료기기)의 임상실증·신의료기술평가·보험등재 등 기업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시장진입 장벽을 해소하고 의료 시장 내 제품 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상용화 단계 및 제품 특성에 따라 유형별로 지원한다.
우선 '타입1' 유형은 시장 진입 단계의 디지털 의료기기를 대상으로 시장진입 각 단계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타입2' 유형은 제품 출시 단계 ~ 시장 진입 단계의 디지털 의료기기를 대상으로 인허가 전·후 단계 및 시장진입단계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황성은 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장은 “2026년에는 디지털 의료제품을 포함한 유망 기업들이 시장 진입 과정에서 겪는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해외 인허가, 마케팅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분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국내에서 검증된 제품이 자연스럽게 해외 시장으로 연결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표한 사업 공고는 일정에 맞춰 보산진 대표 홈페이지, 의료기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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