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락일에도 코스피 상승 출발…SK하이닉스 5%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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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코스피 지수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배당락일을 맞아 변동성 장세가 예상됐으나 반도체주에 대한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반도체주에 대한 밸류에이션 상승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외국인들이 환율 플레이를 하기보다는 반도체 중심의 펀더멘털 플레이를 하고 있다"며 "이날부터는 SK하이닉스의 투자 경고가 해제된 만큼 기관 및 개인들의 수급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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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경고 족쇄 풀리자 ‘63만닉스’ 달성
“환율 보단 반도체주 펀더멘털 플레이”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29일 코스피 지수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배당락일을 맞아 변동성 장세가 예상됐으나 반도체주에 대한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코스피는 전장 대비 16.80포인트(0.41%) 상승한 4146.48에 출발한 뒤 이후 4150선과 4160선을 잇따라 넘어섰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7022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68억원, 5624억원을 순매수했다.
이 시각 SK하이닉스(000660)는 전 거래일 대비 3만 3000원(5.51%) 급등한 63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부터 투자경고종목에서 해제되면서 수급 정상화 기대가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반도체주에 대한 밸류에이션 상승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005930) 역시 전장 대비 2200원(1.88%) 오른 11만 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외국인들이 환율 플레이를 하기보다는 반도체 중심의 펀더멘털 플레이를 하고 있다”며 “이날부터는 SK하이닉스의 투자 경고가 해제된 만큼 기관 및 개인들의 수급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HD현대중공업(329180)(0.39%),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6.90%), 두산에너빌리티(034020)(0.82%) 등이 상승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1.96%),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35%), 현대차(005380)(0.70%) 등은 하락세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제조, 운송장비·부품 등이 강세다. 비금속, 증권, 섬유·의류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94포인트(0.43%) 오른 923.61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3.55포인트(0.39%) 상승한 923.22에 출발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투자자별로 개인이 257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03억원, 905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2개 종목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알테오젠(196170)은 전 거래일 대비 1만 3000원(2.96%) 오른 45만 2000원에,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000원(0.64%) 내린 15만 53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086520)(1.13%),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0.42%), 코오롱티슈진(950160)(2.40%) 등이 상승세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298380)(-0.75%), 리가켐바이오(141080)(-1.67%) 등은 하락세다.
김경은 (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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