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은 2026 시즌 폭발적 성장을 할 선수" 다저스 내이션 "빅리그 구속에 적응. 2년차로의 도약 충분히 가능"

강해영 2025. 12. 2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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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다저스)에 대한 다저스 팬들의 기대는 여전히 큰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 내이션은 28일(미국시간) 김혜성을 2026 시즌 폭발적인 성장을 할 3명의 후보 중 한 명으로 꼽았다.

매체는 "다만 토미 에드먼이 오프시즌 발목 수술로 회복 중이라는 점에서, 김에게는 시즌 초반부터 활약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며 "팀은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 하고, 김이 이미 투수 구속에 적응한 만큼, 1년차에서 2년차로의 도약은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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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김혜성(다저스)에 대한 다저스 팬들의 기대는 여전히 큰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 내이션은 28일(미국시간) 김혜성을 2026 시즌 폭발적인 성장을 할 3명의 후보 중 한 명으로 꼽았다.

매체는 "김혜성은 한국에서 메이저리그로 넘어오면서 다소 특이한 루키 시즌을 보냈다"며 "그는 트리플A에서 콜업되자마자 엄청난 출발을 보여주었다. 빠른 공을공략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는 잠잠해졌고, 김은 몇 달 동안 타율 .300 이상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상대 팀들이 적응하면서 김의 성적과 팀 내 비중은 급격히 떨어졌다. 시즌 후반에는 사실상 대타 출전보다는 주로 수비 교체 요원으로만 나섰다. 그의 삼진 비율(30.6%)은 풀 시즌 기준으로는 리그 최하위권에 해당할 수준이었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다만 토미 에드먼이 오프시즌 발목 수술로 회복 중이라는 점에서, 김에게는 시즌 초반부터 활약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며 "팀은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 하고, 김이 이미 투수 구속에 적응한 만큼, 1년차에서 2년차로의 도약은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김하성도 빅리그 첫 해 고전했으나 2년차에 반등한 뒤 3년차에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매체는 김혜성과 함께 투수 에밋 시한과 태너 스캇을 후보에 포함시켰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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