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보석 캠페인] 기계공학자의 꿈 위해 매일매일 ‘연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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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보석찾기 캠페인의 열번째 주인공은 미래 기계공학자를 꿈꾸는 조현빈(17) 군이다.
우연히 맞춰진 부품들은 성취라는 희열로 돌아왔고 결국 조현빈 군을 미래 기계공학자의 길로 이끌었다.
조현빈 군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데니스 홍 교수다. 그는 '모든 기술은 사람을 향해야 한다'는 철학 아래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동차나 재난 구조용 로봇을 개발했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즐기는 긍정적인 태도 또한 본받아 따뜻한 기술을 개발하는 공학자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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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김세영 기자] 숨은보석찾기 캠페인의 열번째 주인공은 미래 기계공학자를 꿈꾸는 조현빈(17) 군이다.
조현빈 군은 어릴 적부터 고장 난 선풍기와 장난감을 분해해 다시 조립하는 걸 좋아했다. 단순히 부품 맞추는 것을 넘어 '이 기계는 어떻게 움직일까'라는 호기심이 늘 머릿속에 떠올랐다. 우연히 맞춰진 부품들은 성취라는 희열로 돌아왔고 결국 조현빈 군을 미래 기계공학자의 길로 이끌었다. 상상 속 기술을 현실의 물리적인 움직임으로 구현해 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확신이 생겨서다.
그는 "기계공학자는 단순히 기계를 고치는 사람이 아니라, 고체·유체·열·동역학 등 4대 역학을 바탕으로 세상에 없던 메커니즘을 창조한다"며 "작은 나노 로봇부터 항공기·플랜트까지 인간의 삶을 지탱하는 하드웨어의 뼈대와 심장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가 특히 관심을 두는 분야는 웨어러블 로봇 및 생체역학이다.
조현빈 군은 "고령화가 심화하는 사회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산업 현장의 근로자를 보조하는 입는 로봇을 개발하고 싶다"며 "이동과 작업의 부담을 덜어주는 기술을 만드는 게 목표다"고 소망했다.
목표가 분명해지면서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도 성실히 하게 됐다.
조현빈 군은 공학의 기본 언어인 수학·물리를 심화 학습하며 원리를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 아두이노 회로 제작과 간단한 기구물을 설계하며 이론이 현실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몸으로 부딪히며 깨우쳤다.
그는 이러한 실패와 성공의 반복 속에서 사람을 위한 따뜻한 기술을 개발하는 기계공학자가 되길 꿈꾸고 있다.
조현빈 군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데니스 홍 교수다. 그는 '모든 기술은 사람을 향해야 한다'는 철학 아래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동차나 재난 구조용 로봇을 개발했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즐기는 긍정적인 태도 또한 본받아 따뜻한 기술을 개발하는 공학자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세영 기자 ks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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