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또 19살 연하 박현선 홀대 논란 “아내가 협탁이야?”(사당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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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또 아내 홀대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양준혁은 노량진수산시장 경매장을 아내 박현선, 최준석과 함께 찾았다.
3,000평 양식장을 운영하며 연 매출이 30억 원이라는 양준혁은 앞서 '사당귀'에서 아내 상의 없이 사업체를 운영하며, 본가에서 겨울 옷을 가져올 시간도 없이 카페에서 일하는 아내에겐 "너는 카페에서 벌어 쓰라", "(당신이) 뭐 했는데?" 등의 발언을 해 아내 홀대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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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또 아내 홀대 논란에 휩싸였다.
12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37회에서는 양준혁이 노량진수산시장 경매에 나섰다.
이날 양준혁은 노량진수산시장 경매장을 아내 박현선, 최준석과 함께 찾았다. 박현선은 본격적인 경매를 위해 양준혁, 최준석 몫의 장화와 앞치마도 꼼꼼하게 챙겨왔다.
신발을 장화로 갈아신는 과정, 양준혁은 허리를 숙이고 있는 박현선의 등을 손으로 짚어 MC들의 비난을 샀다. 이순실은 "부인을 지팡이 삼았다. 자기가 지팡이가 되어야지"라고 야단쳤고 박명수는 "장인어른이 보면 어떻게 생각하겠냐"고 한소리했다.
전현무가 "아내가 협탁이냐고!"라고 따지자 양준혁은 "내가 몸이 그날 무거웠다"고 변명했으나 김숙은 곧장 "아내는 얼마나 무거웠겠냐"고 반박했다. 이순실은 "이만한 사람을 짓누르고 있냐"며 저래선 안 된다고 훈계했다.
전현무가 "나 진짜 한마디만 더하겠다. 이런분도 결혼하는데"며 못마땅해하자 양준혁은 "현무야, 저런 아내를 만나야 한다"고 너스레 떨었고 전현무는 "살다살다 여자를 양준혁에게 배울 줄 상상도 못했다"고 한탄했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 2021년 19살 연하 박현선과 결혼해 지난해 12월 11일 55세 나이에 딸을 품에 안았다. 3,000평 양식장을 운영하며 연 매출이 30억 원이라는 양준혁은 앞서 '사당귀'에서 아내 상의 없이 사업체를 운영하며, 본가에서 겨울 옷을 가져올 시간도 없이 카페에서 일하는 아내에겐 "너는 카페에서 벌어 쓰라", "(당신이) 뭐 했는데?" 등의 발언을 해 아내 홀대 논란에 휩싸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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