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책 위로 솟은 미래...보행 로봇과 전방 경계

류영석 2025. 12. 2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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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군인 정신과 첨단 기술이 결합한 경기도 연천의 새벽.

5사단 열쇠부대 군 장병들이 지난 22일 경기 연천군 접경지역에서 시범 운용 중인 다족 보행 로봇과 함께 철책 경계 근무를 하고 있다.

미래형 전투체계 '아미타이거(Army TIGER)'의 일환으로 도입된 다족 보행 로봇은 아직 시범 단계에 있지만, 급변하고 고도화되는 전장 환경에 발맞추며 군 첨단화의 든든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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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강인한 군인 정신과 첨단 기술이 결합한 경기도 연천의 새벽. 대한민국 국방이 나아갈 희망찬 미래를 비추듯 여명이 밝아 온다.

5사단 열쇠부대 군 장병들이 지난 22일 경기 연천군 접경지역에서 시범 운용 중인 다족 보행 로봇과 함께 철책 경계 근무를 하고 있다.

육군은 지상로봇운용팀을 통해 장병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경계 작전을 펼칠 수 있도록 다족 보행 로봇을 시범 운용하고 있다. 미래형 전투체계 '아미타이거(Army TIGER)'의 일환으로 도입된 다족 보행 로봇은 아직 시범 단계에 있지만, 급변하고 고도화되는 전장 환경에 발맞추며 군 첨단화의 든든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2.29 [공동취재]

※ 이 사진은 12월 29일자 조간신문 제작을 사전 배포합니다. 온라인에서는 12월 29일 0시부터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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