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구속' 황하나, 캄보디아서 자진 귀국하며 입은 패딩 '4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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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그가 입은 패딩이 고가의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져 화제다.
황하나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이 없고 지인에게 투약해 준 적도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으나 법원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전 약혼녀이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유명한 황하나는 2015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2019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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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그가 입은 패딩이 고가의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져 화제다.
황하나는 지난 26일 수원지법 안양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면서 카키색의 롱패딩을 입었다.
해당 패딩 점퍼는 미국 디자이너 릭 오웬스가 자신의 이름을 따 만든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졌다.
릭 오웬스의 패딩 점퍼는 가격이 300만원~400만원에 달한다.
황하나는 2023년 7월 서울 강남에서 지인 2명에게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되자 같은 해 12월 태국으로 도피했다.
이후 여권이 무효화되자 캄보디아에 밀입국했고, 그곳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황하나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이 없고 지인에게 투약해 준 적도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으나 법원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SBS 보도에 따르면 황하나는 경찰에 자진 귀국 의사를 밝힌 뒤 지난 24일 캄보디아에서 낳은 신생아, 아이의 아버지와 함께 귀국했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전 약혼녀이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유명한 황하나는 2015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2019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2020년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 투약 혐의로 다시 기소돼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 받았다.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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