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여친 원지안의 사진사
2025. 12. 2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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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이 원지안의 사진사로 변신한다.
28일 방송되는 '경도를 기다리며' 8회에서는 서지우(원지안)의 회사 적응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이경도(박서준)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특히 원작에서는 다소 차갑고 이성적인 캐릭터로 그려졌던 이경도가 드라마에서는 박서준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따뜻함이 더해져 더욱 입체적인 인물로 재탄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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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이 원지안의 사진사로 변신한다.
28일 방송되는 '경도를 기다리며' 8회에서는 서지우(원지안)의 회사 적응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이경도(박서준)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첫사랑이었던 두 남녀가 10년 후 갑을 관계가 뒤바뀐 채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원작에서는 다소 차갑고 이성적인 캐릭터로 그려졌던 이경도가 드라마에서는 박서준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따뜻함이 더해져 더욱 입체적인 인물로 재탄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드라마 속 두 사람은 10년의 공백을 깨고 다시 연인으로 발전한 사이다. 이경도는 긴 타지 생활을 끝내고 부친의 회사인 자림 어패럴 상무로 입사한 서지우가 한국 사회와 직장 업무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옆에서 든든하게 지원사격하고 있다.
박서준의 헌신적인 외조가 담긴 JTBC '경도를 기다리며'는 2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경도를 기다리며' 재방송, 다시 보기는 OTT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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