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선발에도 해법 없었다…울버햄프턴, 리버풀에 무너지며 11연패 늪
최대영 2025. 12. 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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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선발로 나섰지만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추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울버햄프턴은 프리미어리그에서 11연패를 당하며 강등 위기에 더욱 깊숙이 빠져들었다.
울버햄프턴은 28일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에 1-2로 패했다.
리버풀은 최근 리그 3연승을 달리며 상위권 경쟁에 힘을 냈고, 울버햄프턴은 강등권 탈출의 실마리를 여전히 찾지 못한 채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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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선발로 나섰지만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추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울버햄프턴은 프리미어리그에서 11연패를 당하며 강등 위기에 더욱 깊숙이 빠져들었다.
울버햄프턴은 28일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울버햄프턴은 시즌 개막 이후 18경기 연속 무승(2무 16패)에 머물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황희찬은 리그 3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해 전반부터 공격진을 이끌었으나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하고 후반 17분 교체됐다. 올 시즌 리그 성적은 13경기 1골에 그치고 있다.

경기는 전반 막판 급격히 기울었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41분 리버풀 라이언 흐라번베르흐에게 선제골을 내준 데 이어, 1분 뒤 플로리안 비르츠에게 추가 실점했다. 독일 레버쿠젠에서 이적한 비르츠는 이 골로 리버풀 이적 후 첫 득점을 기록했다.
후반 들어 울버햄프턴은 산티아고 부에노의 만회 골로 반격에 나섰지만, 더 이상의 득점에는 실패했다. 비르츠의 골은 그대로 결승 골이 됐다.
리버풀은 최근 리그 3연승을 달리며 상위권 경쟁에 힘을 냈고, 울버햄프턴은 강등권 탈출의 실마리를 여전히 찾지 못한 채 고개를 숙였다.
사진 출처: AP·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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