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백으로 변신한 양현준, 시즌 첫 골로 셀틱 역전 드라마 완성

최대영 2025. 12. 2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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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는 양현준이 포지션 변경 이후 리그 첫 골을 터뜨리며 팀의 값진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셀틱은 28일 스코틀랜드 리빙스턴의 세트 페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빙스턴을 4-2로 꺾었다.

양현준의 동점 골 이후 셀틱은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이번 득점은 양현준의 올 시즌 정규리그 12경기 만에 나온 첫 골이자, 수비수로 보직이 바뀐 뒤 기록한 첫 득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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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는 양현준이 포지션 변경 이후 리그 첫 골을 터뜨리며 팀의 값진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셀틱은 28일 스코틀랜드 리빙스턴의 세트 페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빙스턴을 4-2로 꺾었다. 최근 리그 2연승을 달린 셀틱은 선두 추격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3-4-3 전술의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팀이 1-2로 끌려가던 전반 10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공격수 조니 케니와 뒤엉킨 상황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장면이었다.

양현준의 동점 골 이후 셀틱은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전반 31분과 39분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전반에만 네 골을 몰아넣었고, 후반에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리드를 지켜냈다.

이번 득점은 양현준의 올 시즌 정규리그 12경기 만에 나온 첫 골이자, 수비수로 보직이 바뀐 뒤 기록한 첫 득점이었다. 그는 71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슈팅 3개를 시도하는 등 윙백 역할 속에서도 적극적인 공격 가담을 보여줬다.

이날 승리로 셀틱은 승점 38을 쌓아, 한 경기를 더 치른 선두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을 승점 3 차로 추격했다.

사진 출처: AP/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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