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 불과 재', 올해 최단 기간 4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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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개봉 12일째인 이날 오후 4시에 누적 관객 400만 40명을 기록하며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르게 400만 고지에 올랐다.
'아바타: 불과 재'는 연말 성수기에 관객을 불러모으며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을 제치고 전체 흥행 순위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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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아바타: 불과 재’는 연말 성수기에 관객을 불러모으며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을 제치고 전체 흥행 순위 5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제이크’와 ‘네이티리’ 첫째 아들 ‘네테이얌’ 죽음 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치는 이야기다. 시즌 1·2(2009·2022)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만들었다. ‘아바타’는 1400만 명, ‘아바타: 물의 길’은 1082만 명이 봤다.
전체 1위는 유일하게 700만 명을 돌파한 ‘주토피아2’가 차지하고 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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