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2' 무쇠팔, 최강록과 대결 후유증 "대파 쳐다도 안 봤다" [RE:뷰]

남금주 2025. 12. 2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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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2' 무쇠팔 셰프가 최강록 셰프와의 대결에서 패배한 후유증을 고백했다.

최강록 셰프와의 대결에서 진도 대파 요리로 패했던 무쇠팔.

김풍은 최강록을 대결 상대로 선택한 이유를 물었고, 무쇠팔은 "(만만해 보이거나) 그런 의도는 전혀 없었고, 같이 해보고 싶었다. 칼을 맞대는 느낌으로"라며 "제가 떨어졌는데 최강록 셰프님이 올라가서 너무 좋다. 팬심이 있어서 이상하게 그렇게 조곤조곤, 조용하게 하시는 걸 보니 그 마음이 솟더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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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흑백요리사2' 무쇠팔 셰프가 최강록 셰프와의 대결에서 패배한 후유증을 고백했다.

28일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흑백 애프터서비스: 암흑요리사' 2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김풍은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했던 '무쇠팔' 셰프를 만났다. '미쉐린 가이드 2025'에 선정된 무쇠팔은 "믿기지 않았다. '이런 상가에 미쉐린 심사단이 왔었다고?'란 생각을 먼저 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무쇠팔은 "전화왔을 때 사기인 줄 알고 '그런 거 안 해요'라고 했는데, 진짜라고 이메일로 보내주셔서 진짜라고 생각했다"라고 고백했다. 무쇠팔은 스승인 장호준 셰프의 반응에 관해 "본인보다 먼저 땄다고"라며 "너무 칭찬해 주셨다. '네가 나보다 낫다'고 하시더라"고 밝혔다.

무쇠팔이 대파를 굽기 시작하자 김풍은 "대파는 꼴 보기도 싫을 것 같은데. 대파에 애증이 생겼을 것 같다"고 했고, 무쇠팔은 "대파는 한동안 쳐다도 안 봤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1라운드에서 안성재 심사 위원의 극찬을 받았던 무쇠팔은 "전 그게 극찬인 줄 몰랐다. 나중에 보니까 '그 정도가 극찬이었구나' 싶었다"고 털어놓기도.

무쇠팔은 대파를 활용한 '이거 할 걸' 요리를 선보였다. 최강록 셰프와의 대결에서 진도 대파 요리로 패했던 무쇠팔. 김풍은 최강록을 대결 상대로 선택한 이유를 물었고, 무쇠팔은 "(만만해 보이거나) 그런 의도는 전혀 없었고, 같이 해보고 싶었다. 칼을 맞대는 느낌으로"라며 "제가 떨어졌는데 최강록 셰프님이 올라가서 너무 좋다. 팬심이 있어서 이상하게 그렇게 조곤조곤, 조용하게 하시는 걸 보니 그 마음이 솟더라"고 고백했다.

무쇠팔은 최강록 요리를 보고는 "너무 화려하고 풍성하단 느낌이 들었다. 요리할 때도 재료를 많이 해서 '기죽는데'라고 생각했다"고. 무쇠팔은 김풍의 극찬에 "정말 이거 할 걸 그랬다"라며 "끝나고 나서 생각이 들더라. 그날 집에 가서 갑자기 이게 생각나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다. 이거 할 걸 하면서 밤을 지새웠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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