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절크 영제이, 고등학교 졸업식 갔던 05년생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

김희원 기자 2025. 12. 2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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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맨파' 우승팀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가 13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영제이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예비신부 박모씨의 계정을 태그한 웨딩화보 사진을 올렸다.

박씨는 지난해 2월 "졸업 서프라이즈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자신의 고등학교 졸업식을 찾은 영제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에도 영제이와 함께 간 일본 여행 사진을 올리는 등 럽스타그램을 자랑한 박씨는 최근 결혼식 준비를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는 사진과 영제이와 찍은 커플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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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제이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스맨파' 우승팀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가 13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영제이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예비신부 박모씨의 계정을 태그한 웨딩화보 사진을 올렸다. 

그는 내년 2월 13살 연하의 박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005년생인 박씨는 저스트절크 멤버로 활동했으나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지난해 2월 "졸업 서프라이즈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자신의 고등학교 졸업식을 찾은 영제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씨 인스타그램

이후에도 영제이와 함께 간 일본 여행 사진을 올리는 등 럽스타그램을 자랑한 박씨는 최근 결혼식 준비를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는 사진과 영제이와 찍은 커플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저스트절크는 2016년 세계 힙합 댄스 대회 '보디록'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에 올랐으며 2022년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우승했다. 

미성년자인 예비신부와의 교제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영제이는 병역 기피 의혹과 관련해 최근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다.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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