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교육·돌봄·여가 복합거점 ‘두런두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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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교육과 돌봄, 여가 기능을 통합한 복합문화공간 '두런두런'을 공식 개관했다.
28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소흘읍 태봉공원 내에 위치한 '두런두런'은 영유아 돌봄부터 성인 대상 평생학습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 밀착형 복합공간으로 교육·돌봄·여가 기능을 하나의 공간에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동안 개별 시설로 분산돼 있던 영유아·초등 돌봄 서비스와 성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하나의 공간에서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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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교육과 돌봄, 여가 기능을 통합한 복합문화공간 ‘두런두런’을 공식 개관했다.
28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소흘읍 태봉공원 내에 위치한 ‘두런두런’은 영유아 돌봄부터 성인 대상 평생학습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 밀착형 복합공간으로 교육·돌봄·여가 기능을 하나의 공간에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연면적 4천817㎡,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층에는 포천애봄 365와 아픈아이 병원동행 서비스, 카페 두런두런이 조성됐고 2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 EBS 공공학습센터, 열린학습공간이 마련됐다. 3층에는 포천애봄 365 어린이식당과 평생학습관이 들어서 영유아 돌봄부터 성인 평생교육까지 원스톱 이용이 가능하다.
건립은 기부채납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44억원 가운데 40억원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통해 확보했다.
시는 해당 공간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배움과 돌봄, 여가를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인다는 구상이다.
특히 그동안 개별 시설로 분산돼 있던 영유아·초등 돌봄 서비스와 성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하나의 공간에서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관 첫 날 공간을 찾은 시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한 시민은 “포천이 변하고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실제 공간으로 보니 기대 이상이라 놀랐다”며 “두런두런은 교육과 돌봄 정책이 일상에서 체감되는 상징적인 공간”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학습하기 좋은 포천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간 것 같다”는 기대감도 나왔다.
백영현 시장은 “두런두런은 시민의 필요를 설계도로 삼고 아이들의 웃음을 기초로 완성한 공간”이라며 “그동안 돌봄과 배움을 위해 여러 시설을 오가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름처럼 시민들이 두런두런 모여 소통하고 배움과 지혜를 나누는 지역의 사랑방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 두런두런을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핵심 거점 인프라로 활용하며 교육·돌봄 정책의 시너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손지영 기자 son202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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