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에서 '아바타' 시리즈가 실패할 리가.. 2025년 최단 기간 4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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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누적 관객수 400만 40명을 기록하며 400만 고지를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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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누적 관객수 400만 40명을 기록하며 400만 고지를 점령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최근 700만 벽을 넘으며 2025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주토피아2'보다도 하루 빠르게 400만 관객을 동원하는데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12월 개봉에도 '주토피아2'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좀비딸' 'F1 더 무비'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TOP5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아바타: 불과 재'는 첫째 아들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제이크와 네이티리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샘 워딩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 등이 출연한다.
이 영화는 지난 2009년 첫 선을 보인 이래 혁신적인 기술과 연출로 국내에서만 총 2400만 명의 관객을 모은 '아바타' 시리즈의 신작으로 개봉 초반 극장가의 부진과 맞물려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으나 크리스마스 특수를 맞아 뒷심을 발휘하며 반등을 이뤘다.
더욱이 오는 1월까지 이렇다 할 기대작이 없는 상황 속 '아바타: 불과 재'는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압도적인 입소문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바타: 불과 재' 스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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