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박지우, 전국남녀 종합선수권 ‘전관왕 종합 우승’

한규빈 2025. 12. 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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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박지우가 지난 26~27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전관왕에 오르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1500m에서 2분 01초 35로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며 1위를 차지한 뒤 5000m에서도 7분 40초 98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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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훈은 남자부 1500m 3위
▲ 강원도청 박지우가 지난 26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부 500m 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도청 박지우가 지난 26~27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전관왕에 오르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지우는 여자부 500m에서 39초 98로 1위에 오른 뒤 3000m에서도 4분 20초 00으로 1위를 수성했다. 이어 1500m에서 2분 01초 35로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며 1위를 차지한 뒤 5000m에서도 7분 40초 98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네 종목 모두 가장 좋은 기록을 내며 전관왕에 오른 박지우는 장거리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장거리 최강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 내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최상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또 팀 동료인 정양훈은 남자부 1500m에서 3위를 기록했다. 정양훈은 1분 51초 64로 대회 신기록을 경신한 정재원(의정부시청·1분 48초 85)과 정인우(한국체대·1분 51초 01)에 이어 세 번째로 좋은 기록을 냈다.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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