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감독도 “정말 대단한 선수” 극찬한 ‘이적시장 최대어’ MF, 맨유가 데려온다…"최우선 타깃"

김재연 기자 2025. 12. 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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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엘리엇 앤더슨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설정했다.

영국 '팀토크'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앤더슨을 미드필더 보강의 최우선 타깃으로 설정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그의 가치를 1억 2,000만 파운드(약 2,341억 원)로 설정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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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엘리엇 앤더슨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설정했다.

영국 ‘팀토크’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앤더슨을 미드필더 보강의 최우선 타깃으로 설정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그의 가치를 1억 2,000만 파운드(약 2,341억 원)로 설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앤더슨은 2002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미드필더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후방 지역에서 수비진 보호, 빌드업 능력이 모두 우수하다. 여기에 킥력도 준수하여 방향 전환 및 전진 패스에도 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성골 유스' 출신으로 지난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준주전급 자원으로 활약했지만 자리를 확실하게 잡지 못하면서 2024년 여름 노팅엄으로 이적했다.

이후 기량이 만개했다. 지난 시즌 42경기 2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거듭났다. 이러한 앤더슨의 활약에 힘입어 노팅엄은 '돌풍'을 일으키면서 PL 7위로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권을 따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결국 앤더슨은 토마스 투헬 감독의 선택을 받아 지난 9월 A매치 기간에 잉글랜드 대표팀 데뷔까지 이뤄냈다. 이후 대표팀에서도 ‘핵심 자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그는 최근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의 극찬도 받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7일 펼쳐졌던 노팅엄전 이후 인터뷰를 통해 “노팅엄의 모든 선수들이 스피드와 능력을 갖췄다. 그중 앤더슨은 정말 대단한 선수다”라고 칭찬했다. 맨유 역시 그의 가치를 잘 알고 있고 계속해서 앤더슨을 노리고 있다. 현재 미드필더 주전 자원인 카세미루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제외하면 백업 선수들이 모두 부진하고 있기 떄문.

그러나 당장의 영입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 이에 대해 ‘팀토크’는 “노팅엄은 1월 이적시장에서 앤더슨을 팔 의향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맨유는 계속해서 그를 주시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 소속으로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26일 “앤더슨은 현재 맨유의 영입 명단에서 상단에 위치해 있다. 노팅엄은 현시점에서는 그를 매각할 의사가 없지만 상황은 내년 여름에 달라질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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