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와...나이 40에 무려 200억이 넘는 계약이라니!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4번째 FA 계약 '잭팟'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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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포수 FA 강민호와 계약하며 내부 단속을 마쳤다.
삼성은 28일 "강민호와 계약 기간 2년, 계약금 10억 원, 연봉 3억 원, 인센티브 2억 원 등 최대 총액 20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강민호는 첫 FA에서 4년 75억 원에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했으며 2번째 FA에선 4년 80억 원을 받고 삼성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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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포수 FA 강민호와 계약하며 내부 단속을 마쳤다.
삼성은 28일 "강민호와 계약 기간 2년, 계약금 10억 원, 연봉 3억 원, 인센티브 2억 원 등 최대 총액 20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강민호는 명실상부 KBO리그 역대 최고의 포수 중 한 명이다. 프로 통산 2,496경기에 출전, 통산 타율 2할7푼7리, 2,222안타, 350홈런, 1,313타점, 1,006득점을 기록 중이다.
삼성으로는 지난 2018시즌에 합류했다. 이로써 이번 계약으로 트레이드와 같은 특별한 사항이 없다면 삼성에서 10시즌을 활약할 수 있게 됐다.
지난달 트레이드를 통해 박세혁을 영입한 삼성은 강민호까지 눌러 앉히며 굳건한 안방 전력을 구축한다.

계약을 마친 강민호는 "프로 선수로서 4번째 FA 계약을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다음 시즌 팀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민호는 첫 FA에서 4년 75억 원에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했으며 2번째 FA에선 4년 80억 원을 받고 삼성으로 이적했다. 지난 2021년에는 삼성과 4년 36억 원에 연장 계약을 맺었고 올해 20억 원을 추가하면서 FA로만 무려 211억 원을 수령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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