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연예인들 ‘한강뷰’ 집 자랑에 일침 “그거 다 ‘나혼산’용” (워크맨)

유수연 2025. 12. 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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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연예인들의 '한강뷰' 집 자랑에 일침을 가했다.

딘딘은 "저는 처음 집이 한강 뷰를 가고 싶은 거다. 오피스텔인데, 추워 X지는 줄 알았다. 진짜로"라며 집을 구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에 이준은 "근데 연예인들은 왜 다 한강뷰에 사냐. 어디 집만 공개되면 다 한강이다"라고 의아해했고, 딘딘은 "그거 '나혼자 산다' 찍으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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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딘딘이 연예인들의 '한강뷰' 집 자랑에 일침을 가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는 "300만원 원룸 vs 70억 한강뷰 아파트..ㅎㄷㄷ"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딘딘과 이준이 일일 부동산 중개보조원으로 변신, 부동산에서 사수를 만나 업무 교육을 받은 모습이 담겼다.

딘딘은 "저는 처음 집이 한강 뷰를 가고 싶은 거다. 오피스텔인데, 추워 X지는 줄 알았다. 진짜로"라며 집을 구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한강뷰는 쓰레기다. 왜냐하면 여름에 강물이 튀기고, 겨울에는 강바람이 불어서 X추웠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에 이준은 "근데 연예인들은 왜 다 한강뷰에 사냐. 어디 집만 공개되면 다 한강이다"라고 의아해했고, 딘딘은 "그거 '나혼자 산다' 찍으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딘딘은 앞서 '워크맨' 출연 당시 "연예인들 화폐 가치가 없다"는 소신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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