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리 커티스 "과거 '엑소시스트' 주인공 오디션 제안… 母가 거절"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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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67)가 어린 시절 공포 영화 '엑소시스트' 오디션 제안을 거절한 일화를 공개했다.
26일(현지 시각) 미국 피플 등에 따르면 커티스는 최근 NBC 방송 '드루 베리모어 쇼'에 출연해 12살 무렵의 기억을 꺼냈다.
커티스의 어머니 자넷 리는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사이코'(1960)로 유명한 배우다.
아버지 토니 커티스 역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스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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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67)가 어린 시절 공포 영화 '엑소시스트' 오디션 제안을 거절한 일화를 공개했다.
26일(현지 시각) 미국 피플 등에 따르면 커티스는 최근 NBC 방송 '드루 베리모어 쇼'에 출연해 12살 무렵의 기억을 꺼냈다.
커티스는 "당시 '엑소시스트' 제작자였던 레이 스타크가 어머니의 지인이었다"며 "그가 어머니에게 전화해 내 오디션 참여 의사를 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마 파티에서 나를 보고 '재밌겠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하지만 어머니가 거절했다"고 회상했다.
커티스는 어머니의 결정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어머니는 내가 어린 시절을 온전히 보내길 바랐다"며 "정말 천만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과 마찬가지로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한 베리모어에게 "당신은 그런 보호를 받지 못했다. 누군가 나서서 '너는 어린 시절을 보내야 한다'고 말해주지 않았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커티스의 어머니 자넷 리는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사이코'(1960)로 유명한 배우다. 아버지 토니 커티스 역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스타였다. 자넷 리는 2004년 77세로, 토니 커티스는 2010년 85세로 각각 세상을 떠났다.
1973년 개봉한 '엑소시스트'에서 악마에 빙의된 소녀 리건 역은 린다 블레어가 맡았다. 블레어는 이 역할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커티스는 1977년 TV로 데뷔한 뒤 이듬해 '할로윈'의 로리 스트로드 역을 맡아 1세대 스크림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커티스는 2018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이 일화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15살 생일에 친구들과 '엑소시스트'를 봤는데 너무 무서워서 친구들이 학교에서 나를 놀렸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제이미 리 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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