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포항, '멀티플레이어' 김승호 영입…"그라운드서 증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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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중원 보강에 나선다.
포항은 충남아산FC에서 김승호를 영입하며 중원에 힘을 보탰다.
김승호는 "포항 팬분들께는 아직 생소한 선수일 수 있지만 몇 경기 안에 어떤 선수인지 보여드릴 각오가 돼있다"며 "빠르게 녹아들어 하루빨리 스틸야드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그라운드에서 증명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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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중원 보강에 나선다.
포항은 충남아산FC에서 김승호를 영입하며 중원에 힘을 보탰다. 1998년생의 김승호는 홍익대 중퇴 후 CD 레가네스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후 국내로 복귀해 대전코레일과 화성FC에서 경험을 쌓았고, 지난 2023년 겨울 충남아산으로 이적해 세 시즌 동안 통산 93경기 5골 12도움을 올렸다.
김승호는 정확한 패스와 동료를 활용하는 패스워크가 강점인 중앙 미드필더다. 뛰어난 전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볼 소유와 탈압박에 능하며 레트백과 윙어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특히 왼발에서 나오는 슛과 패스는 상대를 위협할 수 있는 무기로 평가받는다.
김승호는 "포항 팬분들께는 아직 생소한 선수일 수 있지만 몇 경기 안에 어떤 선수인지 보여드릴 각오가 돼있다"며 "빠르게 녹아들어 하루빨리 스틸야드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그라운드에서 증명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사진=포항스틸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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