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키 입짧은햇님 사라진 ‘놀토’ 신동엽 다영 부녀케미 폭발 [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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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키, 입짧은햇님이 '놀토'에서 진짜 하차했다.
12월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러블리한 99즈 다영, 츄, 채연이 출연했다.
게스트로는 아이돌 그룹 출신 솔로 여가수 다영, 츄, 채연이 함께 했다.
채연은 '놀토' 첫 출연에 신동엽과 한 팀이 되고 싶은 이유로 연륜에서 나오는 스피드와 스틸 능력, 얍삽함을 배우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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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박나래, 키, 입짧은햇님이 ‘놀토’에서 진짜 하차했다.
12월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러블리한 99즈 다영, 츄, 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펼쳐졌다. 모두가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민 가운데 일명 주사이모 논란으로 인해 불법 의료 행위 의혹에 휩싸여 하차를 발표한 박나래, 키, 입짧은햇님의 모습이 모두 사라졌다. 그동안 애매한 편집본으로 계속해서 등장했던 이들의 진짜 하차가 이뤄졌다.
게스트로는 아이돌 그룹 출신 솔로 여가수 다영, 츄, 채연이 함께 했다. 먼저 ‘놀토’에 첫 출연한 채연은 실상 빠른 00년생이라 주민번호 뒷자리가 4로 시작한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다영과 츄는 분노하는 듯 하다가 언니 소리는 듣기 싫다며 친구로 남아 웃음을 안겼다.
채연은 ‘놀토’ 첫 출연에 신동엽과 한 팀이 되고 싶은 이유로 연륜에서 나오는 스피드와 스틸 능력, 얍삽함을 배우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츄는 김동현과 ‘강철부대’를 오래 함께 한 인연이 있었지만 김동현은 츄의 리액션이 늘 템포가 빠르다며 진심인지 의심해 티격태격 앙숙케미를 만들었다.
다영은 우주소녀 쪼꼬미 ‘훙칫뿡’이 많이 알려지게 해준 문세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문세윤은 덕분에 부끄뚱까지 할 수 있었다며 “다영이 잘돼서 너무 좋았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애피타이저 게임은 신동엽이 아빠 팀, 한해가 삼촌 팀을 맡아 직접 팀원을 뽑았다. 다영은 신동엽에게 뽑히기 위해 “아빠 좀 변했지만 저 모르시겠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인 시절 신동엽 닮은꼴로 유명했던 다영은 달라진 스타일에 “아빠 저 유학 다녀왔어요”라고 농담했고 신동엽도 “너구나. 다영아”라고 받으며 깨알 부녀 케미를 만들었다.
본게임으로는 99즈의 친구인 최예나의 ‘너만 아니면 돼’ 가사를 맞히는 게임이 진행됐다. 한해는 디저트 게임을 하면서 앙버터찰보리빵이 너무 맛있어 퍼포먼스를 돕고 계속해서 빵을 얻어먹는 모습으로 나날이 후덕해지는 연말 한해의 위엄을 뽐내 얼마나 더 살이 오를 것인지 궁금하게 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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