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풍비박산+두 번 이혼’ 이박사, 불후의 명곡에 떴다, 밝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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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박사가 흥겨운 무대를 완성했다.
이날 히든카드 무대에는 신바람 이박사가 무대에 올랐다.
한편 최근 신바람 이박사는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에 출연해 100억 자산을 전부 잃게 된 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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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이박사가 흥겨운 무대를 완성했다.
12월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2025 송년 특집-트롯 킹덤, 왕좌의 게임’ 특집 2부로 진행됐다.
이날 히든카드 무대에는 신바람 이박사가 무대에 올랐다. 장르를 개척한 전설, 테크노 트로트의 창시자로 소개된 것.
그는 자신의 히트곡 '몽키뮤직'을 열창했다. 이어 무대를 마친 후에는 '불후의 명곡' 패널들을 향해 "내가 점 봐줬었지" "내 딸이 좋아해" "이건 완전 새 거 같네"라며 거침 없는 인사를 건네 웃음을 더했다.
한편 최근 신바람 이박사는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에 출연해 100억 자산을 전부 잃게 된 사정을 전했다.
1989년 '신바람 이박사'라는 트로트 메들리 카세트테이프를 발매해 메들리 스타에 등극, 이후 일본 진출에도 성공해 한때 자산이 100억에 달했지만 일본 전속계약 5년 차에 불의의 사고를 당하면서 계약 파기에 공연 배상금까지 떠안으며 한순간에 비상이 걸렸었다고.
이박사는 "95년부터 99년까지 5년 동안 최고 인기 클래스였으니까 한 100억 이상 벌어놨을 거 아니냐. 나무 자르고 올라가서 다듬고 내려오다가 그냥 떨어졌다. 다치니까 다 망가진 거다. 나 때문에 공연을 잡았는데 못 하니까 위약금을 내야 할 것 아니냐. 안 다쳤으면 그 이상 더 벌었는데 다치니까 통장에 (돈이) 싹 나갔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60년 지기 친구를 만난 이박사는 친구가 "일본 가서 '몽키매직' 할 때 광고도 찍고 돈 엄청 벌었는데 그 돈 다 어떻게 없앴냐"고 묻자 "돈 들어올 무렵에 전속 (계약) 1년 남겨놓고 딱 다리를 다쳐서 (돈) 들어온 건 다시 반납해야 하는데 그냥 반납이 안 되고 위약금을 넣어야 했다. 돈 들어올 만하니까 손 벌리는 사람이 많았다. 알게 모르게 나간 게 무지하게 많다. 그리고 누가또 뭐 하자고 하면 귀가 얇아서 했다가 또 홀랑 (털리고). 6, 8년 사이에 싹 다 나가고 가정 헤어지게 됐다"고 답했다.
이박사는 "빌려달라는 사람도 있고 뭐 하자 하는 사람도 있고, 그걸 정말 사기라고 그런다. 돈이 나가려면 벌기는 힘들어도 정신없이 나가잖나. 풍비박산이라는 게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박사는 친구가 통장에 돈을 넣어두지 말고 건물을 샀어야 한다고 하자 "내가 평생 고생이다. 인생 헛살았다"라고 수긍했다.
그런가 하면 이박사는 이혼에 대한 후회도 전했다. 그는 "내가 두 번 실패했다. 첫 번째도, 두 번째도 뜻이 안 맞으면 이혼했다. 옛날에 철없이 중구난방으로 뛰어다녔는데 세월이 가니까 후회되는 것도 있다. 첫째는 가정 파탄 난 거, 자식들 가슴에 못을 박은 거고, 두 번째는 가정을 지키지 못했다는 거. 좋은 아빠라고는 생각 안 해봤다. 가정을 지켰어야 하는데 다 이혼했다. 좋은 아빠는 아니다"라며 자식들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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