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신임 국장 "미국, 트럼프 임기 내 달에 다시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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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러드 아이작먼 미국 항공우주국, NASA 신임 국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안에 미 우주비행사를 달에 착륙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이작먼 국장은 현지시간 26일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달 귀환 계획이 '우주 궤도 경제' 실현의 핵심"이라면서 "미국이 달에서 과학적·경제적·국가안보적 잠재력을 탐구하고 실현할 기회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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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러드 아이작먼 미국 항공우주국, NASA 신임 국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안에 미 우주비행사를 달에 착륙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이작먼 국장은 현지시간 26일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달 귀환 계획이 '우주 궤도 경제' 실현의 핵심"이라면서 "미국이 달에서 과학적·경제적·국가안보적 잠재력을 탐구하고 실현할 기회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NASA는 우주비행사들의 달 궤도 비행 계획인 '아르테미스 2단계' 발사를 2026년 2월 이후 실행하겠다는 일정을 밝힌 바 있습니다.
아르테미스 2단계는 NASA 우주비행사 4명을 우주선에 태우고 달 궤도를 비행한 뒤 돌아오는 유인비행 임무이며, 우주비행사들을 달 남극에 착륙시키는 아르테미스 3단계에 앞서 실시될 예정입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89118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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