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 결혼' 정우성, 아내에게 요리도 해주나.. 반전 손맛 뽐내 ('전참시')[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정우성이 '전참시'에 떴다.
27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현빈 정우성 노재원 박용우 강길우가 출연해 '유미가맥'을 만끽했다. 이들은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주연배우들이다.
이날 가맥집 형태의 '유미슈퍼'가 문을 연 가운데 이영자는 시래기 떡볶이와 황탯국을 만들며 솜씨를 발휘했다.
유미슈퍼를 찾은 특별한 손님들은 '메이드 인 코리아'의 출연 배우들. '전참시' 출연이 세 번째인 정우성은 이영자와 "잘 지냈나"라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이를 본 전현무는 "정우성이 이영자를 좋아하나보다. '전참시'에 자주 오신다"며 웃었다. 당사자인 이영자는 "정우성은 내가 뭘 하면 쫓아온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참시' 식구로 명명된 정우성은 "내가 유미슈퍼에 예약을 하겠다고 하니 예약이 꽉 찼다고 하더라. 그래서 현빈과 같이 간다고 하니 그제야 예약을 받아줬다"라는 농담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와중에 이명화 콘셉트의 랄랄이 "내 첫 번째 남편이 지금 땅 속에 있다. 자기 혼자 갔다"라며 마라 맛 개그를 펼치면 당혹스러움에 웃음을 터뜨린 현빈과 달리 정우성은 "언제 가셨나?"라고 묻는 것으로 센스를 뽐냈다.



정우성이 출연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는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남자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970년대 격변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서 '독종 검사'로 분한 정우성은 "강길우가 가장 고생을 많이 했다. 조폭 행동대장 역이라 나올 때마다 구박을 받았다"라며 후배 강길우를 치켜세웠다.
이날 이영자가 정성껏 만든 떡볶이와 황탯국을 맛 본 정우성은 직접 겉절이를 만들며 반전 요리 솜씨를 뽐냈다. 이에 이영자가 "요리하는 감이 좋은 것 같다. 요리를 해봤나"라고 묻자 정우성은 "안 해봤다. 어릴 때 본 기억으로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통통 마늘을 곁들인 삼겹살 구이에 정우성은 "이영자는 순간순간 놀라움을 주는 게 대화를 하다가 보면 젓가락에 맛있는 게 딱 들려있다"라며 웃었다. 나아가 "자꾸 놀러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식사 후 정우성이 "남은 삼겹살 한 덩어리 주면 안 되나"라고 청하자 이영자는 "저 눈빛을 거절할 수 없다"라며 행복해했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8월 혼인신고를 통해 품절남이 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전참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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