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연애·결혼 건너뛰고 출산 계획 언급 “내년 안에 낳으려면..”(워킹맘이현이)

임혜영 2025. 12. 2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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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이날 이현이는 "(연애할 때) 이거 하나만큼은 절대 못 참는 게 있냐"라고 질문했고, 한혜진은 "욱하는 사람. 그 장면을 보면 끝이다"라고 답했다.

한혜진은 "혼자 나가지 말고 같이 좀 나가자. 이럴 때 후배 덕 좀 보자"라며 연애에 진심인 반응을 보였다.

유일한 기혼자인 이현이는 이들에게 내년엔 좋은 소식을 기대하겠다고 말했고 한혜진은 "누가 아냐. 내년 이맘때쯤 출산 계획이 있을지"라고 파격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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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한혜진이 임신과 출산 욕심을 드러냈다.

27일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한혜진, 송해나가 뽑은 최악의 연인 유형? 2025 연말 결산(feat. 유튜브 채널 해킹 심경 고백)’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현이는 “(연애할 때) 이거 하나만큼은 절대 못 참는 게 있냐”라고 질문했고, 한혜진은 “욱하는 사람. 그 장면을 보면 끝이다”라고 답했다. 한혜진은 “연애 프로그램을 하다 보면 내 남자의 단점도 생각보다 잘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나는 솔로’ 진행을 맡고 있는 송해나는 “어제 감독님한테도 소개팅 좀 시켜달라고 했다”라고 연애를 위해 적극적인 액션을 취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혼자 나가지 말고 같이 좀 나가자. 이럴 때 후배 덕 좀 보자”라며 연애에 진심인 반응을 보였다.

유일한 기혼자인 이현이는 이들에게 내년엔 좋은 소식을 기대하겠다고 말했고 한혜진은 “누가 아냐. 내년 이맘때쯤 출산 계획이 있을지”라고 파격 발언을 했다. 이현이는 “출산부터.. 역시 40대는 다르다”라도 격하게 반응했다.

한혜진은 “내년 안에 출산하려면 1~2월 안에 승부를 봐야 한다”라며 결연한 눈빛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워킹맘이현이’,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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