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전무후무' 윤종신 공연 취소쇼 직접 찾았다..응원봉 흔들며 '찐팬'모드

최신애 기자 2025. 12. 2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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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윤종신의 '찐팬'으로 변신했다.

이날 고현정은 가수 윤종신의 공연 취소쇼를 찾아가 응원했다.

이 소식에 고현정은 윤종신의 개인 계정을 찾아가, "오빠"라며 우는 이모티콘을 남기며 걱정과 응원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윤종신은 팬들을 위해 전무후무한 공연 취소쇼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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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고현정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고현정이 윤종신의 '찐팬'으로 변신했다.

배우 고현정은 27일 개인 계정에 사진 한 장과 짧은 영상 두 편을 게재했다.

이날 고현정은 가수 윤종신의 공연 취소쇼를 찾아가 응원했다. 그는 응원봉을 든 채 공연을 지켜보는 가 하면, 윤종신의 콘서트 포스터를 들어보이는 등 윤종신의 진짜 팬이 되어줬다.

▲ 출처| 고현정 개인 계정

앞서 윤종신은 건강 악화로 인해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예정돼있던 '2025 윤종신 콘서트-올해 나에게 생긴 일' 공연을 취소했다. 이 소식에 고현정은 윤종신의 개인 계정을 찾아가, "오빠"라며 우는 이모티콘을 남기며 걱정과 응원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윤종신은 팬들을 위해 전무후무한 공연 취소쇼를 마련했다. 해당 행사는 라디오 공개방송과 청음회를 결합한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고현정은 이 자리에 직접 참석해 지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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